뉴스를 보면 온라인 강의 서버가 다운 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우리도 본격적인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복구시간이 길어질 것을 대비하려면
소통가능한 채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주임교수님 또는 조교선생님의 외부 E-mail주소 (구글메일, 네이버메일 등)를
학생들에게 미리 공지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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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우
2020.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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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봉
2020.03.25 11:39
동영상 링크를 eclass에 걸어 두기 때문에 eclass가 다운되는 경우 볼수가 없을것 같아서 대비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와글 게시판도 접속이 같이 안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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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웅
2020.03.25 16:37
교수님 말씀대로 Portal 시스템도 같이 다운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eclass 측 서버 과부하 문제로 인해 온라인 강의를 Microsoft onedrive 혹은 google drive에 링크를 걸어서 시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자료와 기타 자료들이 업로드 되어 있는 공유 drive 링크를 알려주고, 강의자료와 영상을 시청하게끔 안내도 했구요.
이 때 동영상은 다운되지 않고 스트리밍만 가능하도록 설정해놓았습니다.
3주차부터는 Microsoft teams 채널 주소를 안내 혹은 drive 공유를 통해 eclass 홈페이지가 아닌 외부 홈페이지로도 소통이 가능하게끔 구성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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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우
2020.03.26 03:47
포탈과 eclass서버는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트리밍만 하게 하더라도 요즘 영상 화면 녹화기능이 좋아서 별 효과가 있을지요.
어제 정보전산원장의 말로는 서버증설과 분산 작업을 통해 아직은 시스템에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사전 예방을 위해 대용량 동영상은 eclass에 직접 올리지 마시고 구글 suite의 창원대 계정(코로나19게시판에 정보전산원장이 접속 방법을 올려두었습니다.)으로 접속하여 올려두고 eclass에는 동영상의 링크를 걸어 주시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과제도 한글 파일 정도는 그대로 올리도록 해도 되겠고 동영상등 사이즈가 큰 것은 역시 구글 suite의 계정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자료의 백업을 반드시 별도로 받아 두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애써 만드신 자료가 날아가버리면 안되겠지요.
만약 eclass가 다운될 시를 가정한다면 긴급하게는 와글의 교과목별 게시판을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동영상은 올리기 어렵지만 링크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